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이동빈, Sh수협은행 차세대 리더 육성 위해 '주니어보드' 운영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3-12 11:04: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동빈 Sh수협은행장이 젊은 리더 육성에 힘을 쏟는다.

Sh수협은행은 기업문화 개선과 신성장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과장급 이하 직원들로 구성된 ‘제6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8594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동빈</a>, Sh수협은행 차세대 리더 육성 위해 '주니어보드' 운영
이동빈 Sh수협은행장(첫 줄 가운데)이 2월 중순 Sh수협은행 본점에서 '제6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열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Sh수협은행 주니어보드는 발굴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정기회의를 매달 연다. 영업현장의 목소리를 경영진에 전달하는 소통의 매개체 역할도 맡게 된다.   

Sh수협은행은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의 역량과 책임의식을 기르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은 물론 각종 업무제안 평가단으로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도록 하고 있다.

이 행장은 “주니어보드의 젊은 생각과 열정을 씨앗으로 다함께 힘을 모아 조직문화 혁신과 미래 새 성장동력 발굴이라는 큰 나무를 가꿔 나갈 것”이라며 “혁신은 한두 번의 문제제기 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만큼 주니어보드가 책임감을 지니고 지속적 활동을 이끌어 내 직원들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공포에 SK스퀘어 9%대 급락, 코스닥 케어젠 14%대..
미국 에너지부 조직개편안 발표, 재생에너지 지원은 줄이고 화석연료는 늘리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