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단기 저축보험을 내놨다.
동양생명은 11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무배당 수호천사 소소하지만 확실한 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동양생명은 11일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무배당 수호천사 소소하지만 확실한 저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 > |
이번에 출시된 저축보험은 연 3%의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1년 만기상품이다.
월 보험료는 5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만 15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피보험자가 보험기간에 사망하면 그동안 적립한 금액에 월 보험료의 100%가 추가로 지급된다.
보험 가입시점과 만기시점에 제주항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주항공 포인트 쿠폰도 각각 1만 포인트씩 제공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납입기간을 짧게 설계해 누구나 부담없이 가입할 수 있게 했다"며 "이번 상품을 통해 30년 동안 동양생명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