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국씨티은행, 여성의 날 맞아 한비야 초청 강연 열어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3-08 11:20: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씨티은행이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씨티은행은 '2019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7일 서울 중구에 있는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한비야 국제구호 전문가 초청 강연'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여성의 날 맞아 한비야 초청 강연 열어
▲ 한비야씨가 7일 서울 중구 한국씨티은행 본점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강사인 한비야씨는 여성의 능동적 성취, 사회적 책임과 타인을 향한 배려 등에 관해 강연하고 참가자들의 질문에 대답했다. 

한국씨티은행의 모기업인 씨티그룹은 여성의 헌신과 성취에 감사하고 여성 리더십을 높이기 위해 세계여성의 날을 매년 기념해오고 있다. 

한국씨티은행도 ‘다양성위원회’와 ‘여성위원회’를 운영하며 여성 인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유기숙 한국씨티은행 여성위원회 위원장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균형이라는 올해 세계여성의 날 주제에 맞춰 여성이라는 편견에 맞서 어려움을 극복하며 우리 사회를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애써온 한비야씨를 초청하게 됐다"며 "한비야씨의 경험과 통찰력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우리도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행동을 바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엔비디아 AMD 중국에서 AI 반도체 기회 커져, 미국과 중국 '신경전'은 변수
트럼프 한미 FTA 회의 취소는 '협상전략' 분석, "관세 등 강경책 가능성 낮아" 
현대차 진은숙 ICT담당 첫 여성 사장 올라, 현대오토에버 신임 대표에 류석문 전무
트럼프 중국의 구형 반도체 '덤핑'에도 관세 미뤄, 공급망 의존에 약점 부각
서학개미 '국장' 돌아오면 비과세, 개인 '선물환 매도'도 가능
국내 주식부호 1위 삼성전자 이재용 23조3천억, 2위 메리츠금융 조정호
삼성전자 '인도 상장' 가능성에 선 그어, LG전자 현대차와 다른 길
유럽연합 플라스틱 수입 규제 강화, 저가품에 밀리는 재활용 업계 부양 차원
정부 'K소비재' 프리미엄 기업 육성, '2030년 수출 700억 달러' 목표
"삼성전자 DDR4 D램 공급 중단 늦춘다", 고객사 수요 쏠려 '노다지' 탈바꿈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