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는 협력사 성장 최우선 지원"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3-08 11:14: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이 협력업체와 상생을 다짐했다.

8일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시뇨라 사장은 7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19 협력업체 컨벤션’에서 “협력사의 성장이 곧 르노삼성자동차와 나아가 한국 자동차산업의 성장이다”며 “올해 르노삼성차는 협력사의 성장과 기술 혁신을 위해 상생과 지속 가능의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는 협력사 성장 최우선 지원"
▲ '2019 협력업체 컨벤션'에 참석한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이날 행사에는 시뇨라 사장을 비롯해 239개 르노삼성차 협력사 임직원과 히로키 하세가와 르노닛산미쓰비시 연합 아시아지역 구매총괄 등이 참석했다.

르노삼성차는 이날 2018년 경영성과와 2019년 경영목표를 협력업체와 공유했다. 

2018년에 높은 실적을 올린 협력업체 8곳을 뽑아 시상하기도 했다. 

르노삼성차는 2018년 기준으로 1차 협력업체 70곳, 2차 협력업체 246곳과 공정거래협약을 맺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소프트뱅크 인텔 파운드리 사업 인수도 추진", 손정의 'AI 반도체 꿈' 키운다
SK에코플랜트 환경 자회사 3곳 KKR에 매각, 1조7800억 규모 주식매매계약
민주당 정진욱 "국정조사 등 모든 수단 동원해 '원전 비밀협정' 진상 규명"
현대제철 미 법원에서 2차 승소, '한국 전기료는 보조금' 상무부 결정 재검토 명령
상상인증권 "휴메딕스 2분기 내수 부진, 하반기 필러 수출로 반등 기대"
IBK투자 "오리온 7월 실적 아쉬워, 국내외 비우호적 사업 환경 지속될 것"
로이터 "트럼프, 인텔 이어 삼성전자·TSMC·마이크론 지분 취득도 검토"
[배종찬 빅데이터 분석] 개미투자자 무너트리는 거래세와 양도세
증시 변동성 확대에 경기방어주 부각, 하나증권 "한전KPS KB금융 삼성생명 KT 주목"
'AI 과열 우려'에 뉴욕증시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3%대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