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아주캐피탈 목표주가 상향, 영업력 회복으로 이자수익 늘어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9-03-08 08:59: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아주캐피탈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영업력이 정상궤도에 오르면서 이자수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아주캐피탈 목표주가 상향, 영업력 회복으로 이자수익 늘어
▲ 박춘원 아주캐피탈 대표이사.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8일 아주캐피탈 목표주가를 1만500원에서 1만1500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7일 아주캐피탈 주가는 9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 연구원은 “아주캐피탈은 2017년 하반기부터 정상화하기 시작한 영업력이 최근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며 “영업력 회복을 바탕으로 신규 취급액이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대출이자 수익이 늘어나고 있다”고 바라봤다.

지난해 아주캐피탈의 신규 취급액은 4조1234억 원으로 2017년보다 48.2% 늘었다. 대출자산도 지난해 말 기준 4조5905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1.6% 불어났다. 

정 연구원은 “지난해 가파른 매출 증가는 앞으로 2년 동안 이자수익 증가를 이끌 것”이라며 “올해에도 신규 영업의 안정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자수익은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금 조달비용도 점차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정 연구원은 “아주캐피탈은 2016년 말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신용등급 하락과 금리 상승 등으로 고금리로 조달한 자금이 많아 차입금 평균금리가 높았다”며 “다만 부채듀레이션(가중평균만기)이 2년이라고 보면 차입금 평균금리는 지난해 말부터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주캐피탈은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 10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10.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유럽연합 미국 빅테크 규제 완화 저울질, 트럼프 '한국 압박'에 명분 더하나
[데스크리포트 1월] 세계 질서에 '작지만 근본적 변화'가 찾아온다
LG에너지솔루션 4분기 영업손실 1220억, 3분기 만에 적자 전환
비트코인 시세 '하이 리스크' 구간에 머물러, "단기 투자자 손절매 힘 실린다"
트럼프 국제기구 탈퇴에 기후대응 실패론 고개 들어, '태양빛 막는 기술' 도입 힘 실려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HD현대마린엔진 중국 조선소로부터 선박엔진 2기 수주, 합산 871억 규모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