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SK하이닉스 목표주가 낮아져, 반도체 신용회복 확신 못해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03-06 08:48: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하반기에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지만 확신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SK하이닉스 목표주가 낮아져, 반도체 신용회복 확신 못해
▲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기존 8만9천 원에서 8만3천 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5일 6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는 1분기에 기존 전망을 크게 밑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SK하이닉스가 1분기에 매출 6조1350억 원, 영업이익 1조3560억 원을 낼 것으로 김 연구원은 봤다. 직전 분기보다 매출은 38.3%, 영업이익은 69.4% 감소하는 수치다.

D램 매출은 2018년 4분기보다 41.0% 줄고 낸드플래시(NAND) 매출은 2018년 4분기보다 33.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메모리반도체업황이 이르면 2분기, 늦어도 하반기에는 반등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도 “아직 구체적 정황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모바일 신제품 출시와 함께 메모리 용량 증가가 기대된다”며 “인텔의 신제품 출시에 따른 효과도 기대되지만 지난해와 다르게 기업용 교체 수요가 얼마나 확산되는지가 수요 개선의 핵심”이라고 바라봤다.

가장 중요한 변수인 IDC업체들의 투자는 전망하기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IDC업체들의 수요 반등은 여전히 전망하기 어려운 변수”라며 “IDC업체들의 정확한 재고 규모를 알기 어렵고 이들의 투자계획이 그나마 단서가 될 뿐”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기아 지난해 727만4천대 판매, 올해 3.2% 증가한 750만8300대 목표 제시
D램 가격 1분기 최대 60% 상승, 낸드플래시는 최대 38% 상승 전망
HD한국조선해양 올해 수주액 223억1천만 달러 목표, 작년 대비 29.1% 증가
의대 정원 확대 2월 초 결론 내릴 듯, 정은경 의료개혁 첫단추 '시험대'
[5일 오!정말] 국힘 박성훈 "보좌진 사적 집사처럼 취급했다면 권력 인식 문제"
NH농협캐피탈 장종환 신년사 "위기 선제 대응 중요" "업계 상위권 도약"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 연임에 차세대 리더십 '골동품' 된다"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