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14억4300만 원, 영업이익 5억6400만 원, 순이익 4억4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2%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2.1%, 79.8% 줄었다.
파멥신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97만 원, 영업손실 73억8400만 원, 순손실 74억3200만 원을 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9%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대호에이엘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24억1100만 원, 영업이익 22억1백만 원, 순이익 7억62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8%, 27.1% 늘었다. 순이익은 84.3% 줄었다.
카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399억9700만 원, 영업이익 74억3100만 원, 순이익 23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11.1% 증가했다. 순이익도 24.2% 늘었다.
케어랩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3억7900만 원, 영업이익 50억7100만 원, 순이익 38억4800만 원을 냈다.
2017년보다 매출은 38.2%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9%, 24.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