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실적발표] 디자인, 파멥신, 대호에이엘, 카스, 케어랩스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19-02-27 17:26: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디자인이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314억4300만 원, 영업이익 5억6400만 원, 순이익 4억4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2.2%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2.1%, 79.8% 줄었다. 
 
[실적발표] 디자인, 파멥신, 대호에이엘, 카스, 케어랩스
▲ 유진산 파멥신 대표이사.

파멥신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97만 원, 영업손실 73억8400만 원, 순손실 74억3200만 원을 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9%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대호에이엘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324억1100만 원, 영업이익 22억1백만 원, 순이익 7억62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4.8%, 27.1% 늘었다. 순이익은 84.3% 줄었다. 

카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399억9700만 원, 영업이익 74억3100만 원, 순이익 23억3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11.1% 증가했다. 순이익도 24.2% 늘었다. 

케어랩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43억7900만 원, 영업이익 50억7100만 원, 순이익 38억4800만 원을 냈다. 

2017년보다 매출은 38.2%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8.9%, 24.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