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그린홀딩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347억2천만 원, 영업이익 132억7500만 원, 순이익 187억6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1.7%, 순이익은 100.5% 늘었다. 영업이익은 32.8% 줄었다.
노랑풍선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80억6200만 원, 영업이익 48억4200만 원, 순이익 45억2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8.9%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1.4%, 56.7% 감소했다.
월덱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055억4200만 원, 영업이익 219억5700만 원, 순이익 175억2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18.9%, 영업이익은 93.3%, 순이익은 153.7% 늘었다.
조광ILI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6억200만 원, 영업이익 56억3600만 원, 순이익 47억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0.8%, 영업이익은 45.3%, 순이익은 41.3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