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시민단체, TV조선 대표 지낸 방정오 횡령·배임 혐의 고발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2-25 10:58: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됐다.

민생경제연구소(공동소장 안진걸·임세은)는 25일 방 전 대표를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 등으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시민단체, TV조선 대표 지낸 방정오 횡령·배임 혐의 고발
▲ 방정오 전 TV조선 대표.

이들은 방 전 대표의 초등학생 딸이 운전기사에게 폭언을 한 사실과 관련해  방 전 대표가 회사의 공적 차량과 운전기사를 사적으로 전용했다고 주장했다.

또 방 전 대표가 조선미디어그룹 계열사 여러 곳에서 이사 등의 직책을 맡으면서 실제로 일은 하지 않고 급여나 물적 지원을 받았다는 혐의도 들었다.

방 전 대표는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도 고발됐다.

방 전 대표가 운전기사들과 근로계약서조차 작성하지 않았고 운전기사들이 온갖 인권침해와 폭언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민생경제연구소는 조선일보 등 조선미디어그룹 고위 관계자들을 놓고 “장석주 전 동국제강 회장 사건, 이인수 전 수원대 총장 사건 등의 재판에 불법개입한 의혹과 대기업 등으로부터 청탁·금품을 받고 기사를 거래한 의혹 등을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방 전 대표는 2018년 11월 초등학생 딸이 50대 운전기사에게 반발, 폭언, 협박 등을 한 사실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지자 TV조선 대표에서 물러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