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400억3천만 원, 영업이익 216억1천만 원, 순이익 147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8.1% 늘고 영업이익은 1.2% 줄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모베이스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752억9600만 원, 영업이익 239억7700만 원, 순이익 217억4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2.5%, 순이익은 41.3% 증가했다.
덕산하이메탈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7억5400만 원, 영업이익 11억6200만 원, 순이익 120억91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5.9% 올라가고 영업이익은 56.6% 떨어졌다. 순이익은 51.8% 늘었다.
금강철강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50억4800만 원, 영업이익 14억9700만 원, 순이익 52억5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 영업이익은 58.6% 감소했다. 순이익은 76.6%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