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가스공사, 인천 LNG기지 건설현장에서 안전실천 결의대회 열어

김수연 기자 ksy@businesspost.co.kr 2019-02-22 16:54: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가스공사 직원들이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 건설현장에서 안전의식을 더 높이기로 했다.

한국가스공사는 21일 인천 액화천연가스 기지 4지구 건설현장에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공사 참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스공사, 인천 LNG기지 건설현장에서 안전실천 결의대회 열어
▲ 김영두 한국가스공사 직무대리.

행사에서는 안전실천 결의문 낭독 및 서약, 안전구호 제창, 안전스티커 부착 및 안전깃발 게양, 현장 안전점검 등이 이뤄졌다.

가스공사 및 원·하도급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건설재해를 미리 방지하기 위해 체계적 안전보건활동에 앞장서고 가스공사 관계자 모두가 안전문화 정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건설 근로자 인권 향상에 사회적 요구가 커진 만큼 ‘갑횡포 근절 실천 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건설현장 갑횡포 문제를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의식 확립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최고 품질의 생산기지 건설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가스공사는 12일 제주 액화천연가스(LNG) 기지 건설현장에서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최신기사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