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증권, 조선대학교와 손잡고 금융 전문인력 양성 팔걷어

윤준영 기자 junyoung@businesspost.co.kr 2019-02-22 16:22: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증권이 조선대학교와 손잡고 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삼성증권은 21일 조선대학교와 ‘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증권, 조선대학교와 손잡고 금융 전문인력 양성 팔걷어
▲ 삼성증권은 21일 조선대학교와 ‘금융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 삼성증권 >

이날 협약식에는 한상훈 삼성증권 충청호남지역 본부장, 김재형 조선대학교 총장직무대리 등이 참석했다.

삼성증권은 금융권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주로 수강하는 조선대학교 경영관리실무 수강생을 대상으로 직원들이 직접 증권, 금융 분야의 실무지식을 전수하는 과정을 만든다.

또 조선대학교 경영학부생들이 현장 중심의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현장실습 및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한상훈 삼성증권 본부장은 “호남 지역에서 금융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삼성증권 금융 전문가의 지식과 인프라 등을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