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내려, 경제지표 부진해 경기둔화 우려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02-22 08:39: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가 모두 떨어졌다.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내려, 경제지표 부진해 경기둔화 우려
▲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연합뉴스>

21일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03.81포인트(0.40%) 떨어진 2만5850.6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82포인트(0.35%) 하락한 2774.8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7.17포인트(0.38%) 떨어진 7035.16에 각각 장을 마쳤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에서 부정적 경제지표가 발표되면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다”며 “최근 미국 증시는 지수보다는 개별 기업들의 변화 요인에 따라 등락이 이어지는 종목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

2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지수는 전달 –4.1로 발표됐다. 2016년 5월 이후 처음으로 경기 위축을 뜻하는 음수로까지 떨어진 것이다.

같은 날 발표된 다른 경제지표들도 대부분 부진해 경기 둔화 우려를 높였다.

미국의 1월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1.2% 감소했고 산업생산도 0.6% 줄었다.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난 54.9에서 53.7로 떨어졌고 기존주택판량도 1.2% 감소했다.

미국 증시는 전반적 경기 부진에 미국 기업들의 1분기 실적이 대체로 감소하면서 부정적 영향을 받겠지만 긍정적 요소도 있어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서 연구원은 “1분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다만 불안요소였던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달러 강세 등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증시 하락폭을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파라다이스 정기 주주총회 개최, 최종환 임준신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임 포함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