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SP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054억3700만 원, 영업이익 26억6800만 원, 순이익 115억4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2%, 순이익은 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4.6% 줄었다.
서암기계공업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24억5900만 원, 영업이익 30억7100만 원, 순이익 34억3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32.7%, 순이익은 49.8% 늘어난 것이다.
케이아이엔엑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63억400만 원, 영업이익 131억6500만 원, 순이익 124억6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9.1%, 영업이익은 43.8%, 순이익은 85.3% 늘었다.
디피씨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576억8600만 원, 영업이익 133억1300만 원, 순이익 116억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9%, 영업이익은 9.1%, 순이익은 59.6%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