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기업대출에 빅데이터 적용한 자동심사모형 적용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19-02-21 14:38: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기업대출에 자동심사모형을 적용한다. 

신한은행은 22일부터 기업의 데이터를 점수화해 기업의 대출을 심사하는 자동심사모형(CSS·Credit assessment Scoring System)을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 기업대출에 빅데이터 적용한 자동심사모형 적용
▲ 신한은행 로고.

자동심사모형은 신한은행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핵심 과제다. 

신한은행은 은행 안팎의 신용평가회사들이 보유한 10여 년 동안의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분석해 표준화된 점수를 부여하는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의 기업대출 심사는 은행원 개인의 경험과 역량에 의존한 인적 심사 위주로 진행됐다. 하지만 자동심사모형의 도입으로 빅데이터와 통계 모형을 통한 시스템 심사로 전환하게 됐다.

신한은행은 머신러닝도 함께 개발해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고도화된 2단계 자동심사모형을 준비하는 등 대출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을 세웠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업 대출의 기존 관념을 바꾸는 자동심사모형을 통해 대출 심사의 정확성을 확보할 수 있어 대출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위험관리가 체계화돼 영업점 직원들의 업무량이 줄어들 것”이라며 “데이터를 토대로 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더 신속하고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