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기업일반

CJ그룹, 남산 CJ더센터에서 '월드베스트CJ' 향해 새 출발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2-18 11:39: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CJ그룹이 남산 ‘CJ더센터(옛 CJ빌딩)’에서 새로 출발한다.

CJ그룹 지주회사인 CJ는 18일부터 서울 중구 소월로에 있는 CJ더센터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CJ그룹, 남산 CJ더센터에서 '월드베스트CJ' 향해 새 출발
▲ CJ더센터 출입구.

CJ빌딩은 CJ가 1995년 입주해 제일제당그룹을 출범(1996)하고 CJCGV(1997), CJGLS(1998), CJ엔터테인먼트(2000) 등을 설립해 4대 사업군을 완성하면서 지금의 CJ그룹 기틀을 다진 곳이다.

최근 1년 6개월 동안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23년 만에 모습을 바꾸게 됐다.

CJ더센터는 지하 2층 지상 19층 규모로 임직원들의 자긍심과 업무 편의성을 높이도록 만들어졌다.

로비에는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좌상 부조와 ‘축적∞’란 제목의 아트월이 전시돼 있다.

아트월은 CJ의 여러 브랜드에서 사용된 포장재 등 폐종이의 단면으로 수만 겹의 종이가 품고 있는 역사와 이야기를 표현하고 있다. 또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축적된 CJ더센터에서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의 직원식당은 기능을 확장해 업무 구상, 회의, 오픈 커뮤니케이션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휴식공간 ‘더 라운지’로 탈바꿈했다. 더 라운지는 6층과 7층 일부 공간을 터 개방감을 높였고 곳곳에 공기정화식물을 키우는 녹색공간을 조성하고 주방공간을 분리했다.

CJ더센터는 쾌적한 사무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필터를 적용하고 사옥 내에서는 위치와 무관하게 업무가 가능한 무선 사무환경을 구축했다. 또 개인 맞춤형 운동이력 관리 서비스가 가능한 스마트 피트니스센터를 운영하고 높이 조절이 가능한 모션데스크와 척추보호의자를 배치했다.

CJ그룹 관계자는 “CJ더센터는 그룹이 지향하는 하고잡이(하고 싶어하고 일을 만들어서 하는) 인재들이 자긍심을 갖고 즐겁게 일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업무환경 조성에 주안점을 뒀다”며 “CJ더센터는 CJ의 헤드쿼터(HQ)로 ‘월드 베스트 CJ’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중국 BYD 배터리 공급사로 잠재력 부각, "전기차 넘어 새 성장동력" 평가
삼성화재 윤리경영 행사 열어, 이문화 "내부통제는 성장 가속하는 조타장치"
삼성전자 유럽총괄 성일경, 외신 인터뷰서 "보여주기 대신 일상에 녹아드는 AI 집중"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새옹지마', 트럼프 관세 위협 키워
국내 기후단체 '해상풍력 보급 병목' 우려, 설치항만 특화 예타지침 필요성 제기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의 'CES 2026 체험기', 안 갔으..
워싱턴포스트 '기후변화가 그린란드 가치 높여, 트럼프 발언은 강대국간 충돌 예고편'
[리얼미터]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53.1%로 3.7%p 내려, "검찰개혁안 논란 탓"
SK증권 "코스맥스 작년 4분기 영업이익 기대 이하, 국내 수익성 부침 영향"
삼성전자 MS 출신 EU 대관 전문가 영입, 규제 강화에 대응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