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홀딩스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70억5천만 원, 영업이익 4억9300만 원, 순손실 29억7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4.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1.7%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가비아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87억2800만 원, 영업이익 184억1300만 원, 순이익 155억1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0.8%, 영업이익은 44.9%, 순이익은 60.4% 증가했다.
에스트래픽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06억7800만 원, 영업손실 87억6200만 원, 순손실 91억6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7.3%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키위미디어그룹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0억8100만 원, 영업손실 124억200만 원, 순손실 106억4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이 49.6%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