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40억1300만 원, 영업이익 288억1100 원, 순이익 130억4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9.4%, 13.6% 늘고 순이익은 34.2% 줄었다.
화신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억758억 원, 영업손실 210억8700만 원, 순손실 567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0.8% 증가하고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적자를 이어갔다.
성우하이텍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4603억 원, 영업이익 764억8500만 원, 순이익 18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7%, 영업이익은 25.7% 늘었다. 순이익은 35.4% 줄었다.
에스에스알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24억4700만 원, 영업이익 10억300만 원, 순이익 10억58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 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9%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1.9%, 57.9%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