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박근혜 지지율 30%대로 다시 추락, 성완종 리스트 역풍

강우민 기자 wmk@businesspost.co.kr 2015-04-13 13:43: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로 다시 떨어졌다.

새누리당의 지지율도 추락해 새정치민주연합과 지지율 격차가 4.2%포인트 차이로 좁혀졌다.

  박근혜 지지율 30%대로 다시 추락, 성완종 리스트 역풍  
▲ 박근혜 대통령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반부패 전쟁을 펼치며 다시 올랐으나 성완종 전 경남기업 자살과 불법 정치자금 리스트 사건이 터지면서 다시 추락했다.

1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4월 둘째주 국정수행 지지도 주간조사 결과를 보면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에 비해 2.1%포인트 떨어진 39.7%로 나타났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를 기록한 것은 3월 첫째주 이후 5주 만이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4%로 2.9%포인트 올랐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역별로 대구경북에서 전주 대비 14.5%포인트, 서울에서 전주 대비 4.3%포인트 떨어졌다. 연령별로 20대에서 9.1%포인트, 50대에서 1.5%포인트 지지율이 내려갔다.

새누리당의 4월 둘째주 지지율은 전주보다 3.4%포인트 하락한 33.8%를 기록했다. 2012년 2월 3주차의 32.6% 이후 가장 낮은 지지율이다.

반면 새정치연합은 29.6%를 기록해 전주보다 1.8%포인트 올랐다. 이에 따라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전주 9.4%포인트에서 4.2%포인트로 좁혀졌다.

무당층은 전주보다 1.2%포인트 증가한 30.9%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과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의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응답률은 전화면접 방식이 20.1%, 자동응답 방식이 5.1%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우민 기자]

최신기사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 테슬라 주주 흔드나, 휴머노이드 우위 공감대 생긴다
테슬라 태국까지 20개국에서 로보택시 인력 채용, "글로벌 확장 포석"
HD현대중공업 두 번째 미국 해군 화물보급함 정비 수주, 3월 인도 예정
장동혁 국힘 쇄신안 "계엄과 탄핵의 강 건너겠다", '윤석열 단절'은 언급 없어
니켈 가격 3년 새 최대 상승폭 기록, 인도네시아 생산 차질과 중국 투자 영향 
1~11월 세계 전기차 판매 22.9% 증가, 테슬라 '중국 지리차'에 밀려 3위
민주당 복기왕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법안 발의, "녹색건축물 확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