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7126억 원, 영업이익 386억 원, 순손실 447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0.1% 오르고 영업이익은 31.7% 줄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우리조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3045억 원 영업손실 101억 원, 순손실 27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12.8%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유양디앤유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910억8100만 원, 영업손실 184억 원, 순손실 29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8.8% 줄고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삼화네트웍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5억5900만 원, 영업손실 37억5300만 원, 순손실 30억7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40.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