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전기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41억8300만 원, 영업이익 38억9200 원, 순이익 29억69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2.4%, 77.5%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인지컨트롤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033억3천만 원, 영업이익 96억6200만 원, 순이익 13억6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9% 줄었고 영업이익은 93.5% 늘었다.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켐트로스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444억3400만 원, 영업이익 38억5900만 원, 순이익 51억3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2%, 순이익은 373.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9.4% 감소했다.
코스맥스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597억 원, 영업이익 523억3700만 원, 순이익 210억6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2.5%, 영업이익은 48.9% 순이익은 35.7% 늘었다.
대창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9511억8700만 원, 영업이익 178억8200만 원, 순이익 113억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3.2%, 영업이익은 55.9%, 순이익은 20.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