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엔지니어링이 2018년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9175억8300만 원, 영업이익 332억2백만 원, 순이익 332억1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421.2%, 영업이익은 124.2% 증가했다. 순이익은 143.4% 늘었다.
삼정펄프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억3600만 원, 영업손실 450만 원, 순손실 5만1천 원을 냈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5.4%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케이피에스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405억6백만 원, 영업이익 79억6천만 원, 순이익 60억5100만 원을 올렸다.
2017년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8.5%, 86.7% 늘었다. 순이익도 175.9% 증가했다.
백금T&A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119억8200만 원, 영업이익 64억9백만 원, 순이익 58억9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9.8%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5%, 86.5%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