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이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312억6100만 원, 영업이익 59억1500만 원, 순이익 2억42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3.4%, 영업이익은 25.9%, 순이익은 96.1% 감소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263억 원, 영업이익 787억9900만 원, 순이익 585억8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6.5%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4%, 30.8% 줄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12억5700만 원, 영업손실 240억2700만 원, 순손실 1172억34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년보다 매출은 1661.4% 올랐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이수앱지스는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167억4100만 원, 영업손실 111억500만 원, 순손실 118억5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3.9% 줄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를 이어갔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