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손해보험, '소 근출혈 보상보험'의 배타적 사용권 획득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19-02-07 11:34: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손해보험, '소 근출혈 보상보험'의 배타적 사용권 획득
▲ NH농협손해보험은 1월31일 ‘소(牛) 근출혈 보상보험’의 3개 내용이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이 축산 농가를 위해 선보인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NH농협손해보험은 1월31일 ‘소(牛) 근출혈 보상보험’의 3개 내용이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았다고 7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이란 손해보험협회의 신상품심의위원회가 보험소비자를 위해 창의적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독점적 상품 판매 권리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다른 보험사들은 정해진 기간에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NH농협생명이 선보인 소 근출혈 보상보험은 육우에 근출혈이 발생해 고기의 상품성이 떨어지는 피해에 따른 손실을 보상해주는 보험이다.

근출혈이 발생하면 축산 농가는 마리당 50만 원에서 300만 원 정도까지 손실을 본다.

소 근출혈 보상보험 가운데 △소 근출혈 보상률 △피보험이익 결합제도 △공시 연동형 보상제도 등 세 가지 내용이 배타적 사용권을 얻었다.

소 근출형 보상률은 NH농협손해보험이 최초로 개발한 근출혈에 따른 소 1두당 보상률로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이 인정됐다.

피보험이익 결합제도는 고기 품질 하락에 따른 농가의 직접적 손해와 손해 발생과 관련한 출하조합과 공판장의 책임을 보장하는 배상책임손해를 결합해 담보해 준다. 9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공시가격을 반영해 보험금을 산정하는 공시 연동형 보상제도는 보험금 지급의 공정성, 투명성을 확보한 점을 인정받아 9개월의 독점 판매권을 인정받았다.

NH농협손해보험은 소 근출혈 보상보험을 충북 음성, 경기도 부천, 전남 나주, 경북 고령 등 농협의 4대 축산물 공판장부터 시작해 전국 공판장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비트코인 1억360만 원대 하락, 고유가 유지에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제기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현대차그룹-SK온 미국 배터리 합작법인 사명 'HSBMA'로 확정, 연내 가동 시작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유럽탄소배출권선물S&P(H)' 11%대 올라 상..
4대 은행 소비자보호 경영 핵심전략으로, 이사회서 '전문가'가 직접 챙긴다
한화솔루션 빚 줄이는 기습 유상증자 불만 고조, 김동관 '책임경영 역행' 도마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