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54억5700만 원, 영업이익 200억6900만 원, 순이익 214억8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11.6%, 순이익은 67.7% 증가했다.
샘표식품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56억4300만 원, 영업이익 218억6700만 원, 순이익 183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7%, 영업이익 7.9%, 순이익은 59.6% 늘어났다.
삼화콘덴서공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744억4400만 원, 영업이익 813억4900만 원, 순이익 618억2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37.7%, 영업이익은 268.9%, 순이익은 297.6% 증가했다.
나우아이비캐피탈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72억3300만 원, 영업이익 29억3800만 원, 순이익 22억3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47.4%, 영업이익은 58.8%, 순이익은 59.4%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