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0.8%로 1년 만에 1% 아래로 떨어져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2-01 11:44: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1년 만에 1% 아래로 떨어졌다.

통계청은 1일 ‘2019년 1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에서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올라 104.24를 나타냈다고 발표했다.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0.8%로 1년 만에 1% 아래로 떨어져
▲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물건을 사고 있다. <연합뉴스>

소비자물가지수는 기준연도인 2015년 지수를 100으로 삼고 이를 기준으로 물가변동을 측정해 산출한다.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1% 미만을 나타낸 것은 지난해 1월(0.8%) 이후 1년 만이다.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2016년 8월 0.5%를 보인 뒤 지난해 1월과 올해 1월을 빼면 모두 1% 이상을 유지했다. 

1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낮아진 데는 저유가로 공업제품의 가격이 하락한 영향이 컸다.  

공업제품은 1년 전보다 0.7% 가격이 하락해 전체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을 0.22%포인트 끌어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공업제품 물가가 하락한 것은 2016년 8월 이후 2년5개월 만이다. 

석유류는 지난해 1월보다 9.7% 떨어졌다. 품목별로 하락폭을 살펴보면 휘발유(-12.7%), 경유(-7%), 자동차용 LPG (-9.4%) 등이다.

1월 생활물가지수는 104.03을 나타내 지난해 12월보다 0.3% 낮아졌고 지난해 1월보다 0.4% 올랐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체 460개 품목 가운데 구입 빈도와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 141개로 작성된다.

신선식품 물가지수는 113.99로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0.2% 하락했고 지난해 1월보다는 1.2% 올랐다. 신선식품 물가지수를 구성하는 신선어개(0.1%), 신선과실(5.1%) 등의 부문에서 지난해 1월보다 물가가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로이터 "중국 정부 딥시크에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조건 논의 중"
GS건설 자회사 공장에서 노동자 지게차에 깔려 사망, "재발방지대책 수립"
범용 D램 가격 10개월 연속 상승세, 1월 낸드플래시 가격은 65% 급등
[이주의 ETF] 신한자산운용 'SOL 반도체전공정' 34%대 올라 상승률 1위, 코스..
비트코인 가격 1억2114만 원대 하락, 1분기 후반 반등 전망 나와
한국과 캐나다 자동차 제조 협력은 '윈-윈' 평가, "미국 의존 탈출 전략"
현대차그룹 정의선 배당금 2천억 넘어, 보스턴다이내믹스 상장으로 그룹 지배력 높이나
한은 총재 이창용 "환율 1430원대로 내려와 다행, 국민연금 환헤지 늘려야"
삼성SDI 미국서 대규모 배터리 공급계약 체결, 4조 테슬라 ESS용 배터리 추정
스타벅스 3년 반 전 악몽 되풀이 않는다, 손정현 '가습기 리콜' 117억 쏟아 '신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