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민주노총, 2월부터 총파업으로 정부 압박 높이기로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19-01-31 17:49: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총파업을 벌이기로 했다.

민주노총은 2월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2월 총파업 총력 투쟁선포 기자회견’을 열어 파업 일정을 발표한다고 31일 밝혔다.
 
민주노총, 2월부터 총파업으로 정부 압박 높이기로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민주노총의 총파업 선포는 28일 정기 대의원대회에서 격론 끝에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참여 결정이 무산된지 4일 만에 이뤄지게 됐다.

민주노총은 “재벌과 경제관료, 보수정당, 보수언론 등 재벌 특혜 세력은 최정임금 인상과 소득주도성장이 위기의 원인이라고 왜곡된 주장을 하며 정부의 정책에 개입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노총은 2월 총파업을 시작으로 4월 총력투쟁, 6월 총파업, 11월~12월 사회적 총파업 등으로 정부를 향한 압박수위를 높여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

민주노총은 “2월 총파업을 통해 최저임금제도 개악시도 규탄,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촉구, 의료 민영화 추진 규탄 등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노총은 “노동자와 민중의 생존권을 담보로 친재벌정책을 강행하는 일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겠다”며 “모든 노동자의 소중한 노동권을 지키는 투쟁에 조직의 역량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끝내 총파업 가나' 법원 가처분 판결 주목, 전영현 피해 최소화 대책 시급해져
쿠팡플레이 '스포츠패스' 가격 인상, 쿠팡 와우멤버십 '미끼'에서 '독자 수익원'으로 ..
중국 AI 반도체 성과에 미국 협상카드 불안, 트럼프 시진핑 정상회담 변수로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바이오 부문 판매량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