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이낙연 "복지 수준 아직 불충분, 사회안전망 강화해야"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19-01-31 17:43: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낙연 국무총리가 사회보장제도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낙연 총리는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보장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사회보장 수준은 아직 충분하지 않다”며 “한국이 국내총생산(GDP) 세계 11위,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를 달성했지만 국민들이 느끼는 삶의 만족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794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낙연</a> "복지 수준 아직 불충분, 사회안전망 강화해야"
이낙연 국무총리.

그는 “노인 빈곤율이 아직도 높은 수준이고 특히 소득 격차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다”며 “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복지 지출을 늘려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복지정책이 긍정적 효과를 내고 있다고 봤다.

이 총리는 “건강보험 보장성이 대폭 강화돼 국민 의료비 부담이 2018년 한 해에 1조3천억 원가량 줄었고 치매 국가책임제가 시행되면서 치매 환자의 의료비 부담도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기초연금 인상, 아동수당 도입, 국립·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 확충 등 복지정책도 국민의 삶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복지제도를 확대하는 데 많은 논의를 거쳐야 할 것으로 바라봤다.

이 총리는 “복지정책을 도입하고 이행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생긴다”며 “기초연금, 무상보육, 아동수당은 지금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처음 이야기될 때는 반대하는 목소리가 작지 않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