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회공헌의 날 행사에서 "나눔활동 계속"

백승진 기자 bsj@businesspost.co.kr 2019-01-31 16:55: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00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창수</a>, 아시아나항공 사회공헌의 날 행사에서 "나눔활동 계속"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사장(왼쪽 여덟번째)이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항공 오즈홀에서 30일 열린 '제 1회 사회공헌의 날' 행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창수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 사장이 지속적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아시아나항공은 30일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제 1회 사회공헌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 사장을 포함한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강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인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16개 기관의 인사 2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 사장의 축사와 함께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기관 대표 축사 △아시아나항공의 사회공헌활동 소개와 우수 활동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적극적으로 사회에 공헌한 대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 사장은 “그동안 아시아나항공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동참해 준 임직원들과 관련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봉사자의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과 아름다운 나눔활동을 지속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1994년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에는 항공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부서를 만들어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승진 기자]

최신기사

NH투자 "영원무역 목표주가 상향, 글로벌 OEM 산업 내 독보적 경쟁력"
미국 반도체주 상승에 삼성전자 실적 발표까지, 하나증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
신한투자 "삼양식품 미국 관세 영향 최소화, 높은 성장성 장기간 지속될 것"
한화투자 "파라다이스 3분기 실적 시장기대치 웃돌아, 10월 실적 기대"
한국투자 "농심 목표주가 상향, 해외법인 실적 개선 내년부터 본격화"
비트코인 1억7181만 원대 하락, 전문가 "반등 전 일시적 하락" 분석도
'물러선 트럼프' 뉴욕증시 M7 주가 일제히 상승, 테슬라 5%대 올라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2조1천억 잠정집계, 증권가 예상치 웃돌아
JW중외제약 이종호 '바보' 말 들으며 수액 전용공장 짓고, 아들 이경하 AI 접목 신..
JW홀딩스 배당 확대로 승계 시동 거나, 이경하 아들 이기환 경영수업 받고 지분 사들이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