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우리은행, 고액자산가 자산관리 첫 프리미엄 금융센터 열어

구본우 기자 kbw@businesspost.co.kr 2019-01-30 12:21: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우리은행이 고액 자산가에게 체계적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첫 프리미엄 금융센터를 선보인다. 

우리은행은 29일 서울 잠실역금융센터 2층에 ‘투체어스(Two Chairs) 프리미엄 잠실센터’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은행, 고액자산가 자산관리 첫 프리미엄 금융센터 열어
▲ (왼쪽부터) 정종숙 우리은행 WM그룹장, 전영강 프론트해운 회장, 정채봉 우리은행 영업부문장, 최재영 거봉아이앤씨 회장, 신현조 투체어스 프리미엄 잠실센터장이 29일 서울 잠실역금융센터에서 개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

투체어스 프리미엄 잠실센터는 일정 규모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을 전담 관리하는 우리은행의 영업점으로 잠실, 송파 일대의 고액 자산가들의 자산관리를 총괄한다. 

우리은행을 대표하는 개인금융(PB)과 세무, 부동산 전문가, 투자 분석가 등이 이곳에 근무한다. 

투체어스 프리미엄 잠실센터는 고액 자산가를 위한 전용 상품을 판매하고 프리미엄 고객 전용 차량 서비스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투체어스 프리미엄 잠실센터는 우리은행의 첫 프리미엄 영업점으로 우리은행은 ‘자산관리 1등 은행’을 목표로 프리미엄 영업점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고액 자산가에게 가업승계 자문 등 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하고 역량을 강화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본우 기자]

최신기사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는 혼조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