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급반등, 베네수엘라 향한 제재로 공급과잉 우려 낮아져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미국 정부가 베네수엘라의 국영석유기업 제재를 발표해 원유 공급과잉 우려가 낮아졌다.
 
국제유가 급반등, 베네수엘라 향한 제재로 공급과잉 우려 낮아져
▲ 29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32달러(2.5%) 오른 53.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브렌트유도 배럴당 1.39달러(2.32%) 상승한 61.32달러에 거래됐다.

29일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32달러(2.5%) 오른 53.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ICE)의 브렌트유도 배럴당 1.39달러(2.32%) 상승한 61.32달러에 거래됐다.

미국은 '불법 마피아 정권'으로 규정한 베네수엘라 정부의 '돈줄' 역할을 하는 국영석유기업인 PDVSA를 향한 제재방안을 전날 발표했다. 

이 제재 방안에 따라 PDVSA는 미국인과 거래할 수 없게 됐으며 미국의 관할권이 미치는 지역에서는 자산도 동결된다. 

베네수엘라는 원유 수출물량 가운데 약 절반을 미국에 수출하고 있어 원유 생산량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시장에 퍼졌다. 

로이터는 지난해 하루 100만 배럴 수준을 보이던 베네수엘라의 원유 수출물량이 이번 재제로 하루 50만 배럴 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다고 보도했다.   

PDVSA의 미국 자회사인 시트코(CITGO)도 이번 제재대상에 포함됐다. 

시트코는 운영이 가능하지만 수익을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으로 송금할 수 없다. 시트고의 수익금은 베네수엘라 정부의 접근이 차단된 미국 계좌에 보관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새마을금고 고객 400여 명 개인정보 유출, "피해 발생하면 전액 보상"
이재명 부산 이전 HMM 본사 방문, 직원 격려하고 정착 애로사항 살펴
[현장] 보험연구원 "기후위기 가속화, '기후 취약계층' 보호할 보험 역할 중요"
SK네트웍스 AI기업 업스테이지에 200억 추가 투자, 누적 투자금 1420억으로 확대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12%대 내려, 코스피 외국인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끝나고 외국인 이탈하고, '추가 주주환원'으로 수급공..
이재용, 어머니 홍라희로부터 삼성전자 지분 2조6천억 규모 증여 받기로
[오늘Who] 신한금융 비은행강화·리딩금융 탈환 승부수 던졌다, 진옥동 '첫 인수합병'..
미국 증시 선전에도 서학개미 원화 강세에 '우울', 환노출형 ETF 수익률 떨어져
KAI 노조 14일 청와대 앞 상경투쟁, '한화그룹-KAI 기업결합 승인' 관련 진상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