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5261억1300만 원, 영업이익 246억9200만 원, 순이익 188억3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8.4%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6%, 15.8% 감소했다.
동화기업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599억7100만 원, 영업이익 844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2.4%, 영업이익은 7.3% 줄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7조2204억 원, 영업이익 8024억2900만 원, 순이익 6401억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27.6% 늘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0.1%, 15.3% 줄었다.
한진칼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조242억 원, 영업이익 6763억2600만 원, 순손실 1675억9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7.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8% 감소했으며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