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황교안 오세훈, 한국당 책임당원 자격받아 전대 출마 가능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1-29 16:48: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다.

자유한국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9일 국회에서 2시간20분 동안 비공개 회의를 열고 유력 당권주자로 꼽히는 황 전 총리와 오 전 시장에 책임당원 자격을 부여한다고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6608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황교안</a> 오세훈, 한국당 책임당원 자격받아 전대 출마 가능
▲ 28일 서울 서초구 'The K 호텔'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여성연대 워크숍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오른쪽)와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당 선관위는 입당 뒤 3개월 이상 당비를 납부한 책임당원에게만 전당대회 출마자격을 인정하는 당헌과 당원이면 누구나 가능한 것으로 보는 당규에 관한 유권해석을 논의했다. 그 결과 황 전 총리와 오 전 시장의 당권 출마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는 당원 규정 제2조4항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등의 요청이 있는 경우 최고위원회의의 의결로 책임당원 자격 부여요건을 변경할 수 있다’는 내용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황 전 총리와 오 전 시장은 비상대책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책임당원 자격을 부여받아 2월27일에 열리는 한국당 전당대회에 출마할 수 있다.

한국당 책임당원이 되려면 당비를 1년에 3개월 이상 내고 당에서 실시하는 교육 등에 연 1회 이상 참석해야 하지만 황 전 총리는 최근 입당해 전당대회 출마 자격 시비가 일었다. 그러나 이번 당 선관위의 결정으로 경선 기탁금과 입당원서를 내고 입당한 것을 입증하기만 하면 당권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

다만 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의결절차를 거쳐야 최종적으로 승인된다.

박관용 자유한국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번에 진지한 논의를 통해 만장일치로 결정된 선관위 결의안”이라며 “이번 결정으로 더 이상 이 문제가 거론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지난해 중국 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27% 증가, 현대차그룹 11.8% 늘었지만 4위로..
이재명 "임대사업자 등록만 하면 집 얼마든지 사모을 수 있다는 것 이상해"
구글 AI 데이터센터 투자 경쟁에서 아마존에 '우위' 평가, 씨티 "현금 창출력 더욱 ..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서 "한국 정부의 역할 중요, 군사 협력 강화해야" 외신..
[여론조사꽃] 이재명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긍정' 69.9% '부정' 2..
[기자의눈] 새벽배송 '살인'이라던 정치권, 쿠팡 군기 잡으려다 모순 빠졌다
일본 TSMC 3나노 이어 반도체 패키징 투자 유치에도 총력, 강력한 지원 예고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68.6%로 1.5%p 상승, 대구·경북 51.5% 긍정
CJ프레시웨이 '식자재 플랫폼' 마켓보로 지분 27.5% 인수, 최대주주 등극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