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설 연휴를 맞이해 차량을 무료로 점검해준다.
쌍용차는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3일 동안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340개소에서 ‘설맞이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 쌍용차는 1월30일부터 2월1일까지 3일 동안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340개소에서 ‘설맞이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자동차> |
대상 차종은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모든 차종으로 서비스를 받으려는 고객은 서비스 기간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 사이에 쌍용차의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를 찾으면 된다.
점검 항목은 히터, 에어컨 작동 상태와 각종 오일류 및 벌브류,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10여 개로 귀성, 귀경 길에 안전한 차량운행을 위해 기본적으로 점검이 필요한 사항들이다.
쌍용차는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도서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서비스와 명절, 하절기 차량점검 서비스 등 고객 중심의 ‘리멤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