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가상화폐 이용한 자금세탁 방지 협력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1-28 11:34: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 4곳이 가상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을 막기 위해 손을 잡았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은 가상화폐를 통한 자금세탁에 함께 대응하기 위해 각 거래소의 이용자 보호와 이상 거래 감시 담당자 사이에 핫라인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 가상화폐 이용한 자금세탁 방지 협력
▲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은 가상화폐를 통한 자금세탁에 함께 대응하기 위해 각 거래소의 이용자 보호와 이상 거래 감시 담당자 사이에 핫라인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4개 거래소는 핫라인으로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다단계 등 범죄에 활용된 것으로 의심되거나 확인된 전자지갑의 주소를 실시간으로 공유한다. 

범죄자가 가상화폐를 범죄에 이용하기 위해 여러 거래소에서 같은 전자 지갑으로 출금하려고 시도하면 이를 먼저 파악한 가상화폐 거래소가 전자지갑 주소를 즉시 공유해 출금을 차단함으로써 피해를 줄일 수 있게 된다.  

4개 거래소는 블록체인협회 자율규제심사 통과,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획득 등과 더블어 이번 협력이 가상화폐산업의 건전성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각 가상화폐 거래소가 쌓은 경험이 한 데 모여 범죄 예방은 물론 건전한 거래환경 조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취지에 공감하는 다른 거래소들도 참여를 확대해 효율성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카카오 의장 정신아, 신입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행장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투입하기로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