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7시42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74종 가운데 40종의 시세가 떨어졌다. 28종의 시세는 올랐고 6종은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으로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98만5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05% 올랐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53원으로 24시간 전과 같았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2만99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61% 하락했고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14만37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83% 떨어졌다.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2704원으로 24시간 전보다 0.11% 하락했고 라이트코인은 1LTC(라이트코인 단위)당 3만64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33% 상승했다.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113원으로 24시간 전과 같았다.

이 밖에 주요 가상화폐를 살펴보면 트론(0.67%), 모네로(2.99%), 대시(3.41%), 넴(0.16%), 제트캐시(2.15%), 퀀텀(0.13%), 질리카(1.22%) 등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반면 비트코인에스브이(-1.49%), 에이다(-0.62%), 이더리움클래식(-0.25%), 웨이브(-12.16%), 비체인(-1.21%)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비트코인골드는 24시간 전과 같은 1BTG(비트코인골드 단위)당 1만2430원에 거래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