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24일 아침 기온 떨어져 추워져, 미세먼지는 물러가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19-01-23 11:24: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목요일인 24일 공기가 깨끗해지고 아침에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24일 전 권역에서 미세먼지가 ‘좋음(0~30㎍/㎥)’ 또는 ‘보통(31~80㎍/㎥)’ 수준을 보일 것”이라고 23일 예보했다.
 
24일 아침 기온 떨어져 추워져, 미세먼지는 물러가
▲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내리며 한파가 몰아친 21일 오전 털모자를 쓴 외국인들이 서울 남대문시장 인근을 지나는 모습. <연합뉴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대체로 청정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4일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이라며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체감온도 낮아 추울 것”이라고  예보했다.

24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영상 1도,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11도로 예상된다.

전국 주요 지역의 예상기온은 서울 –6~4도, 춘천 –10~5도, 강릉 –1~7도, 대전 –6~6도, 광주 –4~9도, 대구 –5~8도, 부산 1~11도, 제주 3~10도 등이다.

강원도와 경상도 대부분, 전라남도 광양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다. 그 밖의 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고 강원도 산간지역은 바람이 강하게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