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글로벌 원 마켓’(Global One Market) 광고모델로 이승기씨를 선정했다.
KB증권은 해외 주식의 원화 거래 서비스인 글로벌 원 마켓의 광고모델로 KB금융그룹의 오랜 광고모델인 가수 겸 방송인 이승기씨를 기용했다고 18일 밝혔다.
▲ KB증권이 ‘글로벌원마켓’(Global One Market) 광고모델로 이승기씨를 선정했다. |
KB증권이 14일 선보인 글로벌 원 마켓은 한국, 미국, 중국A(후강통, 선강통), 홍콩, 일본의 주식을 환전 수수료 없이 실시간 환전해 원화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KB증권의 자체 외환 증거금 거래(FX) 시스템을 적용해 실시간 환전이 이뤄져 고객이 부담하는 환전 수수료가 없다.
이씨가 등장하는 광고는 18일부터 TV와 온라인, 라디오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광고는 △업계 최초 환전 수수료 평생 무료 △외화 현재가와 원화 현재가 동시 확인 △국내 및 해외 교차거래 당일 가능 등 서비스의 특화한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KB증권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는 서비스를 선보여 평생 투자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