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전국 대리점 돌며 "농업 동반자 돼야"

고두형 기자 kodh@businesspost.co.kr 2019-01-17 12:22: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3776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오병관</a>, NH농협손해보험 전국 대리점 돌며 "농업 동반자 돼야"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왼쪽 두 번째)이 16일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지역총국을 찾아 직원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오병관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현장을 방문해 고객이 믿고 찾는 보험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오병관 사장은 16일 대전광역시 중구 대전지역총국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고 NH농협손해보험이 17일 밝혔다.

오 사장은 “지난해 폭염 등 자연재해가 발생했지만 직원들이 발 빠르게 현장 대처를 한 덕분에 농가경영이 안정적으로 이뤄졌다”며 “NH손해보험이 직원에게는 행복한 일터, 농업인에게는 고마운 동반자, 고객에게는 믿고 찾는 보험사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번 현장 간담회에서 대전지역총국 임직원으로부터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개선사항 등을 들었다. 올해 경영목표와 핵심 추진과제는 물론 임직원 개인의 목표와 포부 등에 관해서도 함께 의견을 나눴다. 

오 사장은 올해 들어와 전국을 돌며 현장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인천지역을 시작으로 1월 말까지 전국의 지역총국 13곳을 방문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추진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원 인상 
신한금융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으로 압축, 12월4일 ..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 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일본사업 적자 탓', 이우봉 내년 해외사업 흑자로
에쓰오일 일상 속 재활용 방안 제시, '지속가능브랜드 대상' 환경상 수상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