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2월 말까지 'LG TV 새해맞이 특별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
LG전자가 올레드(OLED) TV 가격을 대폭 낮춰 판매한다.
LG전자는 ‘LG TV 새해맞이 특별전’을 열어 2월 말까지 국내에서 올레드 TV를 최고 100만 원까지 할인해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가격이 가장 저렴한 65인치 올레드 TV(모델명: OLED65B8CNA)는 원래 가격보다 20만 원 저렴한 399만 원에 판매한다.
65인치 올레드 TV(모델명: OLED65W8WNA)는 100만 원이 할인된 750만 원에 살 수 있다.
사은품도 제공된다.
LG전자는 65인치 올레드 TV 2종(OLED65E8KNA/OLED65C8GNA)을 사면 32인치 LCD TV를 증정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TV W(OLED77W8WNA)’와 77인치 올레드 TV(OLED77C8KNA)를 구입하면 각각 가정용 피부미용기기‘LG 프라엘’ 풀세트와 LED 마스크를 사은품으로 준다.
또 55, 65, 75인치 슈퍼 울트라HD TV를 사면 LG 사운드바(모델명: SK1D)가 제공된다.
올레드TV와 프라엘 제품을 동시에 구입하면 최대 10만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은 “새해를 맞아 LG 올레드TV를 더 많은 고객이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