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AI센터장 "인공지능 목표는 멀티 디바이스 기반의 개인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19-01-14 15:34: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가전, TV 등에 적용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각각의 사용자에 맞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래리 헥 삼성전자 AI연구센터장은 10일 DS부문 미주총괄사옥에서 미국 IT전시회 'CES 2019' 취재기자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다.
 
삼성전자 AI센터장 "인공지능 목표는 멀티 디바이스 기반의 개인화"
▲ 래리 헥 삼성전자 AI센터장 전무.

헥 센터장은 "인공지능 관련된 시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향후 개인화된 인공지능 형태로 빠르게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널리 활용되는 인공지능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청이나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해 활용도가 낮지만 앞으로는 스스로 학습하는 기능을 통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이다.

헥 센터장은 삼성전자 인공지능 서비스의 목표를 '멀티 디바이스 기반의 개인화'로 제시했다.

스마트폰과 가전, TV 등 다양한 기기에 탑재된 인공지능 기술이 서로 소통하고 학습해 사용자 개인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발전을 추진하겠다는 목표다.

삼성전자는 인공지능의 핵심인 반도체와 통신기술, 다양한 제품군을 모두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형태의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가장 최적화한 사업구조를 갖추고 있다.

헥 센터장은 "삼성전자는 다양한 가전과 IT기기에서 축적한 사용자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인공지능 발전을 목표로 할 것"이라며 "사용자의 삶에 편리함을 주고 미래사업 발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래리 헥 센터장은 미국 야후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을 거친 세계적 인공지능 분야 석학으로 꼽힌다. 지난해 삼성전자에 영입돼 미국 인공지능연구소를 총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한국과 미국을 포함해 영국과 캐나다,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로 인공지능연구소의 거점을 넓히고 관련된 기술 인력 확보와 인공지능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