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창립기념일인 16일부터 특판상품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
NH투자증권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특판상품을 선보인다.
NH투자증권은 창립기념일인 16일부터 특판상품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올해가 창립 50주년인 만큼 한 해 동안 ‘NH투자증권을 만나면 투자가 문화가 됩니다’라는 주제로 고객 중심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첫 이벤트로 연 3%의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와 연 5%의 적립형 발행어음 등 2종의 특판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는 16일부터 21일 오후 1시까지 청약을 받는다. 1인당 청약한도는 1억 원으로 경쟁률에 따라 실제 배정금액이 조정될 수 있다.
적립형 발행어음은 휴면고객을 포함한 NH투자증권 신규고객 5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온라인 전용상품으로 1인당 월 최대 50만 원, 연 600만 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김경호 NH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창립 50주년을 자랑하는 대신 더 나은 50년을 위해 무엇을 시작할 지 고민했다”며 “더 나은 미래의 풍요로운 삶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