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새롭게 내놓은 태양광 부양책이 한화케미칼과 OCI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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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중국의 태양광정책이 고효율 제품을 쓰는 프로젝트에 집중하는 쪽으로 변하고 있다”며 “저효율 제품을 생산하는 중국 태양광회사들의 퇴출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파악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한화케미칼과 OCI, 중국 새 태양광 부양책의 수혜 기대 커져 "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1901/20190110102225_60811.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창범 한화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왼쪽), 이우현 OCI 대표이사 사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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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은 고효율 태양광 셀을, OCI는 고효율 셀에 쓰이는 고순도 폴리실리콘을 생산하는 회사로 두 회사가 새 정책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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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도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정부의 태양광정책 기조 변화로 태양광시황 회복을 향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한화케미칼, OCI 등 태양광회사 주가에 긍정적 태도를 유지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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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10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는 새로운 신재생에너지 발전정책을 내놓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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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중국에서 그리드 패러티(발전 단가가 석탄발전 단가와 비슷한 상태)에 도달해 보조금이 필요 없는 태양광이나 풍력 등의 발전소 설치는 중앙정부의 연 설치량 제한의 규제를 받지 않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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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개발은행을 포함한 금융기관들은 그리드 패러티 프로젝트들을 향한 대출 지원을 확대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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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지방정부는 신재생발전 확대를 위해 지방정부가 보유한 미사용 토지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게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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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원은 이런 조치를 놓고 “중국 정부가 태양광발전을 놓고 억제에서 육성으로 태도를 전환한 것”이라며 “앞으로 추가 부양책이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고 바라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