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강제징용 전범기업 일본 신일철주금 재산 4억어치 압류돼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19-01-09 19:08: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법원이 내린 신일철주금(옛 신일본제철) 자산압류 명령의 효력이 발생했다.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은 신일철주금 압류 명령 서류가 PNR 측에 송달됐다고 9일 밝혔다.
 
강제징용 전범기업 일본 신일철주금 재산 4억어치 압류돼
▲ PNR 공장 전경.

PNR은 일본의 신일철주금과 포스코가 합작 투자한 제철 부산물 자원화기업으로 포항과 광양에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일철주금은 PNR 주식 230만여 주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로 신일철주금은 PNR 지분 8만1075주(약 4억 원)를 매매나 양도 등으로 처분할 수 없게 됐다.

법원은 3일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신일철주금 자산압류 신청을 승인했다.

일본은 한국 법원의 이번 조치에 반발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이날 신일철주금 자산압류 대응책 마련을 위한 관계 각료회의를 열고 한국 측에 협의를 요청하는 방침을 정했다.

이시이 게이이치 일본 국토교통부 장관은 “신일철주금에 자산압류 통지가 확인되는 대로 한일청구권 협정에 기초한 양국 협의를 한국 정부에 요청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