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이월드 새 대표에 고관주, 유병천과 각자대표체제로 바꿔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18-12-20 19:02: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월드 새 대표이사로 고관주 이랜드월드 사내이사가 선임됐다.

이월드는 기존 유병천 이월드 대표이사와 함께 고관주 이랜드월드 사내이사를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월드 새 대표에 고관주, 유병천과 각자대표체제로 바꿔
▲ 이랜드그룹 로고.

이랜드월드는 이랜드 그룹의 지주회사격 회사고 이월드는 이랜드그룹 계열사 가운데 유일하게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회사다.  

이월드는 기존 유병천 대표이사체제에서 앞으로 유병천, 고관주 각자대표체제로 변경된 것이다.

고 대표는 중국 이랜드 최고재무책임자(CFO)와 이랜드월드 재무본부장을 거쳐 현재 이랜드월드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