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위성호 김현석,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장기적 파트너십 강화

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 2018-12-20 13:50: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8643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위성호</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054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현석</a>,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장기적 파트너십 강화
위성호 신한은행장(왼쪽)과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2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과 삼성전자의 공동 마케팅 및 신상품 개발 등 장기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위성호 신한은행장과 김현석 삼성전자 CE부문 대표이사 사장이 신한은행과 삼성전자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위 행장과 김 대표는 20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과 삼성전자의 공동 마케팅 및 신상품 개발 등 장기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

신한은행과 삼성전자는 그동안 삼성페이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헬스플러스 적금 등 협업을 진행해 왔다.

앞으로 플랫폼 금융과 디지털 혁신 기술을 융합한 제휴사업을 펼쳐 두 회사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두 회사는 O2O(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을 활용해 공동 마케팅을 펼쳐 차별화된 상품 및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의 디지털 금융과 삼성전자의 디지털 혁신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금융 솔루션을 구축하는 등 함께 4차산업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위 행장은 “두 회사의 이번 협약은 고객을 위해 더욱 나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한은행이 올해 초부터 추진해 온 ‘토탈 마케팅(Total Marketing)’의 대표 사례가 될 것”이라며 “두 회사의 장기적 파트너십를 바탕으로 새 금융 서비스 개발 및 사회공헌 등 협력 가능한 사업의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

최신기사

정부 '외환은행 매각' 관련 '론스타 ISDS 취소소송' 승소, 배상금 0원
한국-UAE AI·에너지 협력, 초기 투자만 30조 'UAE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공동..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 원 인상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 압축, 12월4일 ..
CJ그룹 새 경영리더 40명 승진 임원인사, 작년보다 2배 늘리고 30대 5명 포함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일본 사업 적자'로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이우봉 내년 해외 흑자 별러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