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경찰, 회사 공금 22억 횡령해 주식 투자한 경리 구속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8-12-16 14:59: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회삿돈 22억 원을 빼돌려 주식 투자를 한 회사 경리가 경찰에 자수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1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 회사 공금 22억 횡령해 주식 투자한 경리 구속
▲ 부산 사하경찰서는 1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업무상 횡령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부산의 한 제조업체 경리로 일하면서 2018년 1월부터 6월까지 본인이 관리하던 회사 공금 22억 원을 25차례에 걸쳐 본인 계좌로 이체하는 수법으로 횡령했다. 

A씨는 이렇게 빼돌린 돈으로 주식 투자를 해 15억 원가량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 빼돌린 돈을 채워 넣으려 했지만 손실이 크게 늘자 두려움에 자수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게서 7억 원을 환수해 회사에 돌려주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맺는다
BYD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만 고조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익은 10% 감소한 1조544억
빗썸 이재원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 최대 위기,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긴장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개선'과 '밸류업'으로..
'더이상 SI기업이라 부르지 말라' LGCNS 현신균 휴머노이드 '피지컬AI'로 '매출..
중국 샤오펑 휴머노이드 로봇 '유망주' 평가, "테슬라 전략 뒤 따른다"
대우건설 성수4지구 경쟁 앞두고 빅배스 결단, 김보현 올해 도시정비 승부수 시험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