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박용진 "검찰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사 철저하게 이뤄져야"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18-12-14 17:37: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혐의와 관련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다.

박 의원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압수수색과 관련해 “검찰의 신속하고도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며 “검찰이 과거와 같은 면죄부 수사나 먼지털이식 수사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박용진 "검찰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수사 철저하게 이뤄져야"
▲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13일 증권선물위원회의 고발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등 삼성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4대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박 의원은 검찰이 고의 분식회계에 직접적으로 관련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바이오에피스뿐 아니라 삼성물산과 4대 회계법인을 대상으로도 압수수색을 실시했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이번 사건은 삼성바이오로직스 한 기업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과정과 깊은 관련이 있다”며 “검찰 수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에 대한 끝이 아니라 이재용 부회장의 경영권 부당 승계 의혹에 대한 새로운 시작을 위한 수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결국 이제 검찰의 신속하고도 철저한 수사만 남았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이 땅에서 더 이상 불법 편법적 경영권승계, 즉 세금 없는 부의 세습이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삼성전자 하만 헝가리에 2300억 시설투자, 벤츠 신차용 전장 개발∙생산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