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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부분 내림세, 비트코인 380만 원도 무너져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8-12-14 07: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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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대부분 내림세, 비트코인 380만 원도 무너져
▲ 14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67종 가운데 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6종의 시세는 올랐고 1종의 시세는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빗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7시31분 기준으로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67종 가운데 60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떨어졌다. 6종의 시세는 올랐고 1종의 시세는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371만2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64% 떨어졌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336원으로 24시간 전보다 2.32%,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9만6천 원으로 24시간 전보다 5.13% 하락했다.

스텔라루멘은 1XLM(스텔라루멘 단위)당 7.81% 떨어진 118원, 이오스는 1EOS(이오스 단위)당 6.4% 하락한 2075원에 각각 거래됐다.

주요 가상화폐의 내림폭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캐시(-8.57%), 비트코인에스브이(-9.6%), 라이트코인(-5.59%), 트론(-2.64%), 에이다(-7.98%), 모네로(-6.88%), 넴(-3.74%), 대시(-7.21%), 제트캐시(-6.69%), 비체인(-2%), 비트코인골드(-3.95%), 오미세고(-5.37%), 제로엑스(-3.2%), 베이직어텐션토큰(-5.73%)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클래식 0.13%, 웨이브 5.03% 등의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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