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현대미포조선 목표주가 상향, LNG추진 카페리선 수요증가의 수혜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8-12-13 08:49: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미포조선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크루즈선 분야를 시작으로 액화천연가스(LNG)추진 선박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미포조선 목표주가 상향, LNG추진 카페리선 수요증가의 수혜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3일 현대미포조선 목표주가를 7만 원에서 8만3천 원으로 높여 잡고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2일 6만1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LNG추진 크루즈선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앞으로 LNG추진 카페리선(차를 운반하는 배)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며 “현대미포조선은 이미 메탄올추진선과 LNG벙커링선을 성공적으로 인도했기 때문에 카페리선 건조에도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바라봤다. 

세계 크루즈선 수주잔고는 103척이며 이 가운데 20%는 LNG추진 사양으로 발주됐다. 나머지 80%도 건조기간 안에 설계를 변경해 LNG추진 옵션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미 환경정화장치를 가장 많이 탑재한 크루즈선 분야에서 LNG추진 사양 수요가 늘어나면서 다른 선종에서도 LNG추진 사양 수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연이어 카페리선을 수주하는 등 카페리선 수주 규모를 늘리고 있다. LNG추진 카페리선 수요가 늘어나면 현대미포조선이 수혜를 입을 수 있다. 

현대미포조선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4540억 원, 영업이익 111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실적 전망치보다 매출은 9%, 영업이익은 26.7%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